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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슈

야탑동/이매동/서현동/금광동 확진자 3명 동선 (분당제생병원코로나 확진자 8명 추가)

야탑 코로나 확진자 동선

우선적으로, 성남시 4번째 확진자인 75세(76세) 야탑동 확진자의 동선, 상세 이동경로를 원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야탑 코로나 확진자에 대한 동선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성남시 야탑 코로나 4번째 확진자 동선/상세이동경로 (분당구 야탑동 목련마을 거주자)

어제 자고일어나보니 성남시 야탑에 코로나 확진자가 떴었다. 참고로 이매동 거주자라서 야탑동이면 지하철역으로 한정거장 거리였기 때문에 사실 많이 걱정을 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그 걱정은.. 정말 작은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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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제생병원 확진자 8명 추가

그러나, 이미 야탑 코로나 확진자의 이동경로와 동선을 파악했다면, 오늘 (20.03.06)에 발생한 분당제생병원코로나 확진자들의 동선이 궁금할거라고 생각한다. 아마 성남 시민들이 많이 궁금해할 것 같다.

분당제생병원코로나확진자 8명 추가, 성남시는 이매동/서현동/금광동 3명 추가

나는 이매동 거주자다. 어제도 자고 일어났을 때, 알람이 아닌 긴급재난문자로 잠에 깼는데 오늘도 긴급재난문자로 아침을 맞이했다. 허허, 어제 뉴스에 났던 야탑 75세 확진자 할아버지 말고도 성남시 내에서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런 왠걸, 알고보니 분당제생병원에서 8명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나중에 알고보니 8명 중 4명이 성남시민으로, 오늘 뉴스기사에 났던 확진자 3명 + 어제 기사 났던 75세 야탑동 할아버지 확진자 1명이다.)

 

분당제생병원 환자·간호사 등 8명 확진…진료 중단(종합) | 연합뉴스

분당제생병원 환자·간호사 등 8명 확진…진료 중단(종합), 최찬흥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03-06 09:37)

www.yna.co.kr

어쨌든 분당제생병원 환자, 간호사까지 총 8명이 확진이 되었다고 하니.. 이매역에 사는 나는 우짜란 말인가 ㅠㅠ 싶은 생각도 들었던건 사실이다. 다음은 중요한 내용만 내가 뉴스기사를 읽으면서 퍼 온 부분이다.

 

#분당제생병원코로나확진자 8명 추가 관련 기사

첫 전파자로 77세 암환자 추정…

본관 8층 81동서 동선 겹쳐

(성남=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 성남 분당제생병원의 환자와 의료진 등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 진료가 중단됐다.

6일 성남시와 분당제생병원에 따르면 분당제생병원의 환자 3명, 간호사 2명, 간호조무사 3명 등 모두 8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병원 측은 이날 오전 0시 30분을 기해 외래 진료와 응급실 운영을 중단했다.

병원 측은 지난 1일 응급실을 통해 입원했다가 폐렴 증상을 보인 77세 여성(경기광주시 남한산성면) 암 환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했다가 5일 양성 판정이 나오자 이 암 환자의 접촉자를 파악해 의료진과 입원 환자 7명의 감염을 확인했다.

분당제생병원 관계자는 "야탑동에 사는 76세 남성이 먼저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이 남성의 가족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광주시에 사는 77세 여성의 동선과 겹치는 환자와 간호사·간호조무사가 주로 감염된 것으로 미뤄 77세 여성이 병원 내 전파자로 추정된다"며 "이 여성에 대한 역학조사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나머지 추가 확진자 6명 가운데 환자 1명은 주소지가 용인이며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5명 중 3명은 성남시, 1명은 이천시, 1명은 서울 송파구에 각각 거주하고 있다.

금광동/이매동/서현동 확진자 추가

성남시 금광동/이매동/서현동 확진자

■ 중원구 금광동 거주 64년생 (여)
■ 분당구 이매동 거주 63년생 (여)
■ 분당구 서현동 거주 89년생 (여)

금광동/이매동/서현동 확진자 동선

어제 야탑동 코로나 확진자 추가로 인해서 밖에 나가기가 꺼려지고 그랬는데, 이매동 확진자까지 나온 상황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된 것 같은 요즘이다. 서현동/이매동/야탑동 각각 확진자가 한명씩 있는 상황이다보니 코로나 정말정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