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를 위한 티스토리 시작 vs 네이버블로그 애드포스트 수익

나는 3개월차 네이버블로거다. 3개월동안 꾸준하게 네이버 블로그만 해왔던 내가, 오늘부터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되었다.

 

정말 잘 운영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그래도 열심히, 그리고 한번 꾸준하게 블로그를 이어나가보려고 한다. 사실 나는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한지 3개월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티스토리에 가입을 하게 된 계기는 그게 애드포스트와 애스센스 때문이라고 해도 맞을 것 같다.

 

애드포스트

네이버 애드포스트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활용할 수 있다. 미디어에 광고를 게재하고 광고에서 발생한 수익을 배분받는 광고 매칭 및 수익 공유 서비스이다. 네이버 블로그가 가지고 있는 가장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수익사이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지만, 단점은 그 수익률이 매우 짜다는 것이 단점이다. 

 

애드센스

구글 애드센스

애드센스는 구글애드센스를 말한다. 네이버의 애드포스트와 같은 방식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애드센스는 네이버 블로그 주소로는 활용할 수 없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근데 사람들이 왜 다들 애드포스트에 돌아서고, 애드센스로만 눈을 돌리느냐? (나도 사실 굳이 왜? 네이버블로그나 잘 하지 라고 생각했었다.) 라고 한다면 수익이 애드포스트와 비교했을 때 꽤 좋은 편이라고 한다. (사실 이 부분에 대한 진위 여부는 내가 아직 수익을 창출하지 않았기 때문에 장담할 수가 없다.) 어쨌든, 네이버 블로그로는 구글 애드센스를 이용할수가 없으니, 보통 구글 애드센스를 많이 활용하기 위한 방법으로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고 볼 수 있다.

 

블로그를 해오면서 네이버블로그 노출방법에 대해서 요리조리 얍삽하게 포스팅을 해오는 식이었다면, 사실 티스토리는 정말 초심으로 돌아간 꼬꼬마라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을 해야하는지도 잘 모르겠다. (그런데 사실 말이 요리조리 얍삽하게라고 표현한 것 뿐이지... 실제로는 상위노출을 위해서 키워드를 어떻게 잡을지 등등 고민 많이하면서 요리조리 나름 나만의 전략적으로 블로그 포스팅을 했다는 뜻이다.. ㅋㅋ)

 

애드포스트를 알게 되면서, 짭짤한 수입을 얻게 되었지만 위에서 언급했던 것 처럼 사실 그렇게 우와- 하면서 좋아할 정도까지는 아니다. 한달에 치킨값 겨우 만드는 정도니까... (그래도 3개월만에 그정도 만든건 칭찬해)

 

어쨌든 새벽 감성으로 급하게 만든 티스토리 블로그이다 보니, 차근차근 하나하나씩 알아가는 과정을 가져보려고 한다.

 

벌써 두개의 블로그가 생겼다니 ㅋㅋㅋㅋㅋ